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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17 14:36:51 조회수 4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따스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호떡의 참맛을 느끼기에 좋은 시기다. 호떡뿐 아니라 바삭바삭한 빵 속에 따뜻한 팥 앙금이 일품인 붕어빵, 또 팥을 기본으로 야채, 피자로 발전하더니 이제는 치즈 불닭에 복분자, 소고기 카레까지 품어버린 호빵까지, 찬 바람 불면 ‘호~오~’하고 불어먹기 좋은 겨울 별미가 진가를 발휘하는 때가 다가왔다. 그런데 이런 음식들은 언제 등장해 어엿한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게 됐을까?

먼저 씹을 때 달콤하게 혀를 감싸는 설탕 앙금이 특징인 호떡은 1920년대 중국 노동자의 대거 입국과 함께 이미 한국에 정착한 화교들이 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하면서 전해졌다는 설과 1990년대 말 임오군란(1882년 구식군대가 일으킨 병란) 당시 조선 정부의 청을 받고 병란을 진압하고자 청나라 군인 틈에 섞여 온 화교 상인들에 의해 시작됐다는 설이 전해진다. 왁자지껄한 모습을 지칭한 ‘호떡집에 불났다’는 말도 당시 중국 노동자들이 톤이 높은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비롯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같은 이유로 호떡의 호자가 '오랑캐 호(胡)'자이며 오랑캐가 먹던 떡이라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중국 북쪽 지역에서는 실제로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눌러 구워 호떡과 모양이 비슷한 호병(燒餠)을 즐겨 먹는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중국 문학가 모옌의 소설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에도 농민들이 마늘종이나 파를 함께 넣고 구운 호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최근에는 호떡 종류가 다양해진 모습이다. 꿀 호떡을 기본으로 야채 호떡, 해물 잡채 호떡, 김치 잡채 호떡, 수수흑미 호떡, 불고기 야채 호떡, 치즈 야채 호떡 등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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